윤석열 재구속 촉구 긴급성명 참여하기 10만 온라인 서명

🧨“윤석열, 감옥으로 돌아가야 한다.”

서울중앙지법 앞에 내걸린 이 피켓 문구가 다시 사회적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의 파면 이후에도 윤석열 전 대통령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되고 있으며, 

  2025년 4월 14일부터 ‘윤석열 재구속’을 촉구하는 10만인 긴급 서명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서명,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1️⃣ 왜 지금, 서명운동이 시작됐을까?

이번 서명운동은 군인권센터(소장 임태훈)의 제안으로 시작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의 내란죄 재판이 시작된 4월 14일을 기점으로 온라인 서명 링크가 공개되었고, 센터는 이렇게 주장합니다:

윤석열은 파면 이후에도 여전히 대중을 선동하며 정치권과 접촉하고 있다.”

또한, ‘시간 단위 구속 계산’이라는 허술한 논리로 구속이 풀렸다는 점을 지적하며 현 상황을 헌정질서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고 규정했습니다.


 

2️⃣ 내란죄 재판, 지금 어떻게 진행 중일까?

2025년 4월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에서 첫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시작부터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검찰은 ‘국회·선관위 무력 침탈’ 등 핵심 사안은 언급 없이 공소 사실만 나열
  • 윤 전 대통령은 “유혈사태 없었다”, “군정은 실시 안 했다”며 혐의 전면 부인

군인권센터는 “헌재가 사실로 인정한 부분까지 부인하는 건 궤변”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3️⃣ 왜 ‘재구속’ 요구가 커지는 걸까?

시민단체들이 재구속을 촉구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대로 재판이 흘러갈 경우 실형 선고 없이 종료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윤 전 대통령은 ‘공소기각’을 주장하고 있으며, 검찰의 미온적 대응으로 재판 지연 전략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주된 시각입니다.

윤석열은 여전히 ‘살아있는 권력’처럼 행동하며, 정치적 영향력을 유지하려 하고 있다.

4월 21일까지 수집된 서명은 법원에 정식 제출될 예정이며, 사건의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윤석열은 왜 재판을 받고 있나요?
→ 2025년 3월 6일, 헌법재판소가 내란죄 혐의로 파면. 계엄령 선포와 국회 무력 통제 시도가 이유입니다.

Q. 서명은 법적 효력이 있나요?
→ 직접적인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재판부에 간접적인 압박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Q. 서명은 누구나 할 수 있나요?
→ 네. 만 14세 이상 누구나 가능하며, 실명 기반이지만 주민번호 등 민감 정보는 수집하지 않습니다.

Q. 왜 구속이 필요한가요?
도주·증거 인멸 우려, 영향력 행사 등이 여전히 존재하며, 군인권센터는 여론전을 통한 정치 복귀 시도까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 마무리

지금 이 순간에도, 서울중앙지법 앞에서는 “재구속”을 외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을 떠나, 헌정질서를 훼손한 권력에 대해 시민이 책임을 묻는 과정이 계속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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